환희 의 정원

제주공항에서 출발 틈새로 서울찍고 횡성 형부 칠순잔치 보고 인천공항에서 동행인 재경모 만나서 짐 붙히고 인도 뭄바이 로 갑니다. 게이트 6번 앞에서..

제주도 나가면서 바람부는 제주하늘이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날 입니다 이좋은 제주 하늘을 뒤로하고 무엇을 더 얻으려고? 나가는지 ? 버리기 위한길 입니다 내 마음의짐 을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바랍니다 인도 로 의 길 위에 서며... 제주에서

서귀포 안덕면 화순문화마을에서 15 분가량 중문입구에 고집돌식당? 이라고 합니다 연휴를 맞이하여 줄을서서 따라가본 식당 입니다 돌이라고해서 돌구이?인가했는데? 돌우럭이라고하는 갯바다에서 낚시에 걸린다는 붉은색나는 돌우럭으로 토종 제주 식당이라 합니다 우럭조림..

산방산을 지나 사계리 형제섬 해안로 송악산 바람 바다 자연이 숨쉬는곳 송악산공원 산책중 가족과 함께 서귀포 안덕면 화순문화마을 이공일삼 민박에서 차로20 분내 이기에 아침상을 물리고 서광리에 있는 코끼리 테마공원에서 코끼리 타보기 체험과 송악산기슭 에서 말타기 까지 흥겨..

가을하늘 공활한데 마음은 소갈떼기 만한 마음이쏴~ 아 하게 쓸쓸함이 밀려온다 베란다에 나와 연한커피 와 빵조각 으로 아침을 때우며 바람부는 제주아침에 성큼 닥아오는 늦은추석 연휴10 일간이 코앞이다 어린것들이 앞으로10 일간 어린이집 안간다고 좋아라하며 끌려가듯... 나가는 ..

열무김치를 오랫만에 내손으로 담으며 소소한 이야기지만 하고싶다 혼자먹는 밥상! 열무김치가 잘익었다 모슬포 오일장에서 열무 한단 만원 쪽파 한단3 천원 백오이 네개 3 천원 얼갈이 배추는 텃밭에서 조금 보태려 하니 그나마 없다 반단 사니 오천원 주란다 그래도 오일장이니..

언젠가 심어진 꽃무룻 상사화 과 인듯 이루워질수 없는 사랑 꽃말을 갖고있는 상사화 꽃무릇 잎 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애닮은 슬픈전설이 있는 꽃무룻 마치 키매라 같은 속눈섭 닮은 꽃무룻.

산방산을 지나면서 청순한 유카꽃이 하늘을 찌르듯 산방산 을 향하여 피어있다 열대식물 로써 관상용으로 제주전역에서 일년에 두차례 피는 용설란 선인장과?열대식물 꽃이 미색의 청순함과 지조 가 보인다. 꽃말을 찾아보니 역시 "끈기,강인함, 잎파리 끝이 바늘같이 날카롭..

안덕 산방산도서관 에서 인터넷과 책을 통하여 나름대로메모해둔다 인도차이나 영화 를 본적 이있다 신비로운 인도 그때본 인도차이나 와 쥴라기공원 낯선땅 랑카에서 난생처음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그때 골페이스극장?줄을서서 그림만 본 영화다 영국지배지로 벵갈지방 언..

태풍 탈림이 온다는 뉴스를 보고 늦은밤 죽은듯 잠에서 일어나니 고요한 제주 최남단 서귀포 안덕면 화순문화마을 이다 음식물 찌꺼기 를 들고 나와본다 며칠전 내손자 이야기다 놀다가 갑자기 빈곽을 들고와서리~~ 쓰레기천국? 이란 말을한다? 쓰레기 천국은 안좋은 거야! 알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