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아침 식빵과과일로 씸풀하게 차려놨다
알아서 먹기를 바라면서
가든에서 차려놓으니 아이들이 완존 좋아라한다
전날저녁에 도착
오는날이 장날이라고
가믐끝에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계획에 어긋난첫날
서울에서 준비해온 소 고기불고기 파티를
준비해 곧바로 집으로 와서 첫날밤
푸지게 만찬으로 끝난 후
시차로 아이들이 피곤해 잘자고 일어난
제주의 첫날 밤 이후
비온후 상큼한 첫날아침이다.
좋은 이미지로 제주를 보고느끼길 바라면서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몽환적인 산방산 아래 화순리 수국길 (0) | 2017.06.29 |
|---|---|
| 미국아이들과 (0) | 2017.06.22 |
| 미쿡학생 셋이 온다는 예약을받고.. (0) | 2017.06.15 |
| 백수도 주말엔 할일이 있다. (0) | 2017.06.10 |
| 오마니 의 일상생각 (0) | 2017.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