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린날은 창밖을 바라보면
어지러운 정원에 잡초라도 뽑아줘야
된다는 강박감 때문에
햇빛이 날때는 물이라도 줘야되니
움직여 보지만 날씨가 흐린날은
멍때리고 책 이라도볼까?
디적이다가 바로 옆에 사는 아들식구네
점심먹으러 나가자고 불려간 곳...
서귀포 안덕면 화순문화마을 에서
차로 약10 분 이면 충분한 거리
산방산 아래
사계리바다 용머리가 보이는
위치가 끝내주게 좋은곳
ZEN 경양식 레스토랑 에서
그집만의 특유한 피자 와 스파게티
쌀국수 두가지 종류로
점심 마치고
쌍둥 손주님덜 과
정원잡초 뽑기 로
주말에만 봐줄수있는 손주 덜
백수는 주말엔 더 바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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