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오미연님 방송분/아로니아

환희의정원 2017. 7. 28. 13:26

 

 

 

 

 

 

 

처음 안덕면에서 나눔으로 쵸코베리? 라고

막대같은 묘목 10 그루를 받아 심었다

 

두해후에서 열매가 맺히기 시작했다

이른봄 싸리꽃같은 작은꽃이 필때면

그향기가 환희롭다

향기로써 만족했다

 

오년째된 올해는 꽤 달렸다

방치해 둔 정글같은 풀섶에서 까맣케 달린

아로니아란 열매가

오미연님의 광고방송을 보니

그렇케 좋은 신비의열매 라고한다

 

지난해엔 새먹이로 관심밖에 방치해 버렸다

올해역시 아무리몸에 좋다고해도

특별한맛도없고 대수롭지않았다

 

수확한열매를 아우에게 반은주고

나머지는 요구르트에 섞어

먹어야겠다고 보관해놓고

맛이 별루다

차라리 새먹이 로 놔둘걸? 싶다

 

아래부터 나의정원에서

 

 

 

 

 

 

 

 

 

아로니아 가 이리좋은지 몰랐다

방송분과 환희의정원에

10 그루 에서 수학하기에 포기해둔걸 따서

따서 손질을하니 꽤많다.

무심히 심어 놓은 아로니아가 건강식품이 될줄도 몰랐다

요거트에 섞어 먹어보니 먹을만하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특색없는 맛이 몸에 이롭다니 두고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