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 미국은 이런 나라다 내가 사는 오렌지카운티의 약 4000명이 섬기는 교회의 인정받는 장로님과 권사 부부에게 아들 하나가 있었다, 아들은 부모의 열성과 노력으로 하버드대 법대를 졸업하고, FBI 간부 시험에 당당히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부부는 교회에서 잔치까지 벌이며, 한인들의 축복과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나도 FBI에서는 아들에게 임무를 주지 않고 부르지도 않았다. 결국 그는 변호사를 통해 인종차별이라며 항의했다. 몇주 후 한 통의 짧은 메일이 도착했다. 내용은 “당신은 고등학생 때 북한을 방문하고 입국시 보고해야 되는 미국법을 지키지 않았다.” 장로와 권사님은 집 밖에 나오지도 못하고 권사님은 대인기피증까지 걸렸다. 아들은 지금 트럭운전사로 결혼도 못한 40대 총각이다 나중에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