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산방산이 보이는 교회"와 의 인연

환희의정원 2013. 3. 11. 01: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882-3...번지의

세워진 "산방산이 보이는교회"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라산입니다

 

제주에서 한라산 다음 산방산이 두번째로 큰 산이고 예로부터 화산이 폭발하며

떨어진 백록담의 똥 이라고 하는 종 모양의 위용있는 산방산!

 

교회에서 산방산을 내려다보는 교회로 교회명을 붙혔나 봅니다

 

 여행자들이 머무는 산방 탄산온천 찜질방에서 우리는 우연한 인연으로

5명이 3월 5일날 계룡 장로교회 15주년 기념 입당 예배를 보게됩니다

 

 

 

 

이렇케 우연 치고는 신기한 인연이 되여 "순례자의 교회" 담임 목사님 가정을 만나게되고 또

면적이 넓어 마음도 넓을것 같은 조 아라 권사님을 언니로 모시게되기 까지

인연은 불로그를 하며 얻어진 값진 인연이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닌가  생각들어

조심스런 글을 올려 봅니다

 

 

 

 

입당 예배를 함께 드리고 3월 둘째주일을 첫예배로 함께 할수가 있었습니다

 

 

열명 남짓한 인원으로 첫 예배를 드렸지만,

이렇케 스치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신앙의 멘토로 삼고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좋은 관계로 

 후반전에 삶이 영원히 남기를 바라며...

 

 살아가면서 여러종류의 만남을 이루며

살아가는 게  인생살이 인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차저차 밖으로 돌다가 제주로 이주하며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일년을 보내게되며 정체성없는

신앙의 중심이 서지 않았었고

제주가 낯설고 비대해진 교회에 소속감도 부담으로 다가오며

올레길을 걷다가 무심히 발견한

세상에서 가장 작고 아름다운 교회"순례자의 교회"를 발견하는순간

"그래 내영혼이 거할곳은 바로 이곳이다"

필이 꼿혔다고나 할까요?ㅎ

 

많은 사람들 눈에 뛰지않고 외롭거나 슬플때 비밀장소로  

내 알량한 믿음은

자라나고 있었나 봅니다

 

그러던중 우연한 기회가 되어 그교회를 세우신 김태헌 목사님을 만나

이런 소중한 인연이 되어 살아갈수있음은

거역할수없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남은 내삶을 책임져 줄거란 확신을 하며

산방산이 보이는교회에 첫발 들이며

 

막연하게 바라던 우리집 입주 예배도 드리게 되길 바라면서

산방산이 보이는 교회와의 인연이

내삶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계속 되길 바라면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 문화마을에서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