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하며 여념없이 지난 세월이 아쉽기만 합니다
해가 바뀌면서 아들과 독립하게되니 컴도 말썽을 부리고
이중 살림을 하다 보니 불로그 관리를 잘 못하여
이웃불로그는 물론 일기를 쓰듯 하는 불로그글도 못쓰고
울아들 노트북으로 대신 하며
제 주변에 보이는 꽃들을 찍어 바탕화면에서 옮겨 봅니다.
산방산이 보이는 덕수리 방면에서 수확을 잎두고 있는마늘밭과 감자 밭.
이사갈 안덕면 화순리 문화마을 새로지은 집에서
바라다 보이는 산방산
집 정원에 피기 시작하는 수선화꽃 과
동백꽃, 치자꽃, 민들레 ..등등
때이른 꽃들이 봄을 알리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산방산 용머리쪽으로 가는 길에
때이른 유채꽃이 한창 피기 시작 합니다
어쩐 일인지 파종한 유채들은 푸릇하게 자라고 있는데..
지멋대루 자라고있는 들꽃들 에게선 벌써 만발 ?수준 입니다
이렇듯 따뜻한 나라 제주민국에서 한해를 보내고
새해가 엇그제인데 벌써 보름이 되가는데...
겨울나기를 하는 오마니 오늘을 살아감에 감사할 뿐인데..
계획했든 일들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근심걱정 일랑
조금씩 내려 놓아야 겠습니다
이제부터 조금씩 이라도 소소한 일상에 일들을
일기를 쓰듯 불로그 관리좀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제주 화순 문화마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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