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별루없는 아랍에서 삶이란 ..
때때로 갑갑해서 쉽게 질려버린답니다
올만에 두바이와 오만 국경사이 에
알 마담 이라하는 사막이있지요
이곳사막 역시도 물질만능의 물들어져
웬만한 돈을 안드리고는 하기가 쉽지많은 않군요
예전엔 국경넘는일이 가끔은 있었는데...
지금은 비자문제도 강화되고 하는바람메
넘나들일이 별루 없군요
마침 울집에 대우엔지니어링 직원이 잠시머물며
사막투워 가이드겸 나갔다 왔습니다
지난번 엔 더워서 힘들었는데..
이번엔 시원하기도하고 ...
먼저 오토바이를 빌려 쬐금 넓은데서 걍 넘어지던지말던지
워밍엎을 해놓쿠서리...
사륜구동 자동차도 좋아서 깊은 산중?
모래사장으로 헤엄쳐본 기분이랍니다
참말이지여..바다 같았습니다..차들은 배같았고요
조그만 오토바이는조각배인가?ㅎㅎ
모래산은 더깊어보였구여...가끔은 가시나무 선인장인가?
도보이던데...ㅎㅎ
그리구 체험장에선 낙타타기도 지난번보다 더잼나고 그랬지여
수피댄서도 더 강렬했고 발리덴서도 화려하고 ...
글구 여행객들과 어우러져서 한판 노는것두
더 개방된거같았어요
부페음식도 맛있었구여 지난번엔 칠면조고기와 케밥도 있었는데..
이번엔 주로 인디안 음식이었죠 그래서 메콤한 음식도있었구요
헤나도 손등에 녀자는아름다운 꽃문양이고요 남자는
낙타나 ...전갈같은 문양으로해주던걸요?
시샤도 함 피워 보았는디...ㅋㅋ 기분 엎되서 돌아왔답니다
인제 한참 살아낼꺼같습니다..ㅎㅎ
나가요 아무래두 역맛쌀은 분명 있나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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