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서귀포 유채꽃 국제 걷기 대회 축제(제14회)

환희의정원 2012. 4. 1. 16:21

서귀포시민 이 되고

첫번째루 유채꽃 국제 걷기 대회가

안덕면 제주조각공원 입구에서부터 시작하여

약10Km돌아오는 행사의 참여합니다

 

4월1일 아침 우리동내 문화마을을

나서는길 입니다

모처럼 화창한 봄날에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그동안 아픈다리와 치과 치료를 받으며

혹독한 겨울바람을 몸으로 맞으며

제주에온게 잘못된건 아닌가하며

벤뎅이 같이

뒤돌아 가고 싶기까지 했는데 말이지요..ㅎ

 

 

 

 

 

 

 

 

 

 

 

 

 

 

산방산이 우뚝솟은 안덕면에 소재한

운동장에서 모여

10킬로 20킬로 또는 30킬로미터 코스별로

모여 출발하면서

일본여행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안덕면 부녀회의 흥겨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면장님의 축하메세지와 북소리로 시작을 알립니다

 

 

 

 

준비운동하며  10킬로미터에 도전합니다

 

 

 

 

살다보니 이렇케 많은 무리속에 함께 걷고있다는

생각을하니 제주로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약 중간지점 인 안덕계곡을 지나 산이마을 쉼터 에서

간식으로 배를채우고 완주증을 받기위하여 도장을 찍었습니다

 

 

 

   

 

 

문화마을인 우리집 앞으로 지나가는 행운을 얻어

사방으로 사진을 눌러 뎄습니다

 

 

 

 

 

 

 

 

 

 

 

 

 

4월첫날 제주 서귀포 로 와서

봄나드리를 시작으로

제주살이를 합니다

 

나그네처럼 살아가면서

처음에는 어느곳이든지 낯설기는 마찬가지 랍니다

 

사람을 좋아라 하면서두

쉽게 다가갈줄 모르는 촌아줌씨가

열사에 나라에서두 자알 적응하며

겁없이 살아왔는데..

 

제주에와서는 더 헤메고 어리버리해져서

주변에 괜한 걱정들을 끼쳐주는것 같아서

가족에게두 미안하고

앞으로 내가 할일 자알 할테니 걱정하지 말고

병원도 혼자뎅길테니

차키도 맡겨주길 바란다 아들내야!!

 

4월첫날에

화순리 집에서

 

 

2013년 유채꽃 걷기 축제가 4월6일과 7일의 있다는

뉴스를 보며 작년에 찍어 두웠든 글을 대문으로 옮겨 놓습니다

이번 행사에도 참여 할텐데..4월6일날

함께 하실 불로그친구님들중에 있음 댓글이나

쪽지 주셔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