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정열에 취해 빛이 가득한 성소에 들어가자. 주님의 놀라운 능력이 가혹한 현실이 갈라놓았던 자들을 다시 결합시키고, 주의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는 곳에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형제여 별이 빛나는 하늘 저편에 사랑하는 주님께서 반드시 계실 것이다. 온 세계여 창조주가 느껴지는가? 별이 빛나는 하늘 저편에서 아버지를 찾으라
-독일 시인 실러의 시-
오늘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 합창단이 연합해 찬양하는 2022나라사랑 축제가 열리는 날입니다. 700여명의 단원들이 함께할 연주를 통해 하늘 문이 열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분명 역사하실 것입니다.
저도 어린이합창단 담당을 했던 적이 있는데요. 단원들과 선생님, 부모님들이 합심해서 릴레이로 기도하며 순수하게 준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연주를 위해 정말 많은 기도가 모여졌고, 또 많은 간증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분명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실줄 믿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을 믿지 않은 가족, 친척, 축제에 참가하는 분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께서도 꼭 기도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베토벤의 명언처럼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도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신성(神性)에 가까이 가서 그것이 가지고 있는 빛을 인류 위에 부어줄 수 있는 이상으로 아름다운 행위는 없다.
-베토벤-
시편 146편 1-2절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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