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소하르 샬롬 하우스 바로옆에 있는
작은 동내 (Sellan) 모스크의 기도하는 광경을 찍었습니다
무슬림의 주일은 금요일 입니다 .
금녀의 집?인 것처럼 녀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만
매일 만나는 동내 어르신 들이라 얼굴 도장은 찍었으니
몇번 들어가서 보았드랬습니다
기도하는 모습은 진지하고 성스럽고 아름답기 까지 합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모습으로 만들어 졌기뗌에
신을 흠모하는건 기본 신앙인거 같습니다
동남아 불교국에 있을때는 오지 어딜가든 알수없는 형상 같은걸
모셔놓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만
모스크는 이렇듯 형상이 암것두 없습니다
동내 마을 회관 같은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모든 종교는 인정받아야 마땅하고 무슬림 국가에서 살아가다보니
종교의식 이라기 보담 생활인거 같았습니다
하루에 5번 하는데 아침새벽5시에 한번 점심 그리고 3시 5시 8시정도의
아잔소리가 나면
어느 모스크를 찾아가는게 아니라 지나가다 또는 길에서 나무그늘에서도
그리고또 여건이 안되면 안되는대로
그저 자리하나 깔아놓고 편안이 쉬어가듯 메카를 향하여 의식을 행 합니다
사방으로 출입문이 있습니다
누구(이맘)의 설교두 없이 중언부언 하지도 않고
그저 소리없이 앉아서 경전을 보기두 하구요 오는사람 가는사람 자유롭습니다
약 5분정도 하고 나가는분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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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같습니다 |
교회의 성경책 처럼 코란이 놓여 있습니다 |
주로 모스크에서 만남이 이루워 집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모스크 담벼락엔 이렇케 냉수통이 어느곳이든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 5시면 아잔소리가 어려서 들었던 교회당 종소리로 들렸고
마치 시골개척교회의 마루바닥같은 온돌방 문화같이 푹은하고 평화로웠습니다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괜시리 미안해서 머리를 스카프로 가리구
저두 하느님께 기도하는 맘으로 약20분동안
지켜 보았습니다
이곳은 여자들은 모스크 출입 이 제한되 있어 주로 집에서 합니다
(여자들 가는곳은 따로 있음)
한번은 어느 크리스천 카페에 무슬림 사진을 올렸드만
운영자로부터 삭제당하고 탈퇴했든 경험이있어
종교는 개인의 프라이버시고 무슬림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또 존중 되야한단 오마니의 생각입니다
참고로 전 개신교에서 세례받은 엉터리 크리스찬 입니다ㅎㅎ
인샬라 ~(신의뜻)
우리집 바로옆에 작은 모스크 였습니다
오만 소하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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