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수도 무스캇트 샬롬 게스트 하우스 전경

오만 수도 무스캇트 샬롬게스트하우스 바깥전경 입니다

관공서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빌라촌인데

6채가 세째씩 마주보고 세워진 다세대 ?주택 입니다

입구의 한채를 게스트 하우스로 쓰고있구요

두번째는 사장님가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면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해놓았고 

우선 오만으로 출장 오시는분들을 모시는곳이라 인터넷과

한국 채널 TV로 실시간 뉴스를 볼수있음은 물론 

거실분위기가 한국의 안방같은 아늑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로 꾸며졌습니다

오만 특성상 출장자들이 주로 두쿰 현장이나 아니면

무스캇에서 좀 떨어진 사막현장에 파견되 가시는분들이라

단기손님들이니 편안히 쉬었다 갈수있는곳이고

무엇보담도 음식의 신경을 쓰시는 사장님 배려에

한국 엄마 주방장님을 모셔와 삼시세끼를 순수한식으로 제공합니다

물론 사장님은 개인사업을 하시면서 게스트하우스는 사모님 몫이였는데..

첨엔 사람을 좋아하시다보니 시작된게 벌써7년째라고 합니다

지금은 명실상부한 오만 샬롬게스트하우스 3곳을 운영하는

게기가 됬답니다 .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야심찬 한국인 식당을 만들려고

준비중에 있다니 오만으로 출장을 오시거나

여행자들 에겐 저렴하고 편안한 쉼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무스캇트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