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고달프고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재래시장을 가보라 했지요
웬지 산다는게 시시하고 어딘지모를
불유쾌한 일들이 주위에 일어나는것을 보면서
괜시리 우울해지는날 입니다
그래서 무슬림국가에 휴일인 금요마켙을 둘러봅니다
무슬림의 주일은 금요일이지요 우리네 5일장터?
여기는 7일 장 이네요 ?...
이곳에서두 제3국인(동남아)들이 주로 힘든일은 맡아서 합니다
고달픈 삶인거같습니다 만
일에 쫒기는 듯 사는 한국남정네 보담
행복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더운나라에서 짐승들의 먹잇감은 소중하지요
그래서 이렇케 풀도 다발로 팔기도합니다
이나라는 모 짐승의 숫자로 부를 판가름 한다구 합니다만
옛날 이야기 이겠지요 ..
질펀하게 앉아서 욕심없이 살아가는 그들의 삶에서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운 아부지 엄니 생각이나서
어영부영 지나는 오늘이 어제죽은자가 그리도 그리워하는
오늘 이라는데...
열심히 따라가다보면 만날수 있을려나 ?
별이되서 있다면 나두 별이되고픈 날입니다
인제 부터라도 펀펀하게
집착을버리고 오늘하루를 감사하면서
조금 모자람이 훨 낭만적일수도 있음을
좀 읽을 거리가 없어도
사진이좀 엉성한들 괜찬아 다 괜찬다구...
이렇케 푸념섞인 글도 내맘대로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것두
부질없는 욕심이 아니기를 자위하며.. 푸하하
허접스럽지요?자러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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