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오만 이야기

하미다 첫째아들 (Bader)결혼식 이모저모

환희의정원 2009. 12. 12. 22:15

 

결혼 초대장

 

 이렇케 손과발에

문신 (헤나)같은걸로 무슨 잡귀 예방?하는차원에서

아름다운 메이컵을 합니다 모두들...

 

 

칸자르(반월도) 

이건 결혼식의 남자의 위엄?을뜻하는지...후....

허리에 차고있더군요  

신혼방.. 

 

바달 (하미다큰아들)가운데 남편 .막내아들

하미다  

 

 

 

이리하여 친구 하미다네로 말하면 첫째 아들이지만

첫째 부인에게서 아들 둘이있고요 딸 하나가 있는데

그사연은 모르겠고...

첫째부인은 하미다와같이 일거수 일투족 같이 하더군요

먼저 결혼의 앞서 부모님들과의 정약?이되잇는데

지참금 약 3000리알 이상 (약 1000만원정도)되야지만 

쌍방 합의하에 하고 가능하면 이드시즌 (히지라고하지요 메카 순례기간..)

에주로 한답니다

 

이집도 단층을 이층으로 올리고 그기간이 일년이 넘드라구요

그렇케 그렇케 어렵사리 ..신부를 사드려오는거나 모 다를바 없네요..ㅎㅎ

주로 결혼은 목욜 밤 12시에 이루워 지더군요

화욜부터 축하분위기이고

11시쯤에 신랑집에서 친척하고 순전히 여자들만 버스에올라

신부가있는집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신부집에서 일어나는일은 담에 도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