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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오만 서쪽 어촌마을 소하르에서 출발하여 약 350Km 떨어진 산맥 Jabal shams을 여행했습니다 가는중간중간 낙타무리도 보면서 거리를 가로막는양떼 무리를 피해서 구불구불 돌산길을오르는길입니다 비포장도로도있고 깍아지르는듯한 아슬 아슬한 산길을 뚫고 해발 3000m된다는곳입니다 아랍에 그랜드캐년이라고 할만큼 산새가 험악하여 가슴 서늘함?을즐기는유럽인들이 찾는 곳이지요..
게르 라고하는레스트하우스입니다 하룻밤숙박료가 20리알 (약50불) 하늘이 가까워 밤하늘의 총총이 떠있는별을 감상하면서 하루정도 보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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