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여름감기로 병원을 다녀와
제조해온 약봉지 마지막
입에 털어넣고
약기운 인지 ?죽은듯 잠에서 깨었다
우르릉 !쾅쾅?
빗소리에 커텐을 젓혀보니
늘~ 보던 산방산은 흔적없이 어둠 깜깜한
빗소리 잔잔한 비오는아침!
이런날은 카페를 열어 보고
불로그에
폰으로 실시간 일기를 써둔다.
붙잡아 둘수없는 60 킬로 인생길...
불과 어제 일 인듯...
지겨운 더위가 언제갈까?
바로 지금은 가을비가 내리는 8 월20 일 비 다
손바닥으로 세상을보고
하늘 을 가리고 비 를 가리고
하나의지구 별 에 살아가고 있다
감기가 걸려도 병원가는 세상
맘만 먹으면 다된다
여행하고싶으면 폰으로 검색 하다가
화면이 작아서 컴앞에 앉아본다
비오는날
이런날은 차분하게 음악을 깔아놓고
정보의 나라 를 유영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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