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환희의정원 정글이 된 걸 이발?해 놨다

환희의정원 2017. 8. 13. 11:30

 

 

 

 

 

 

 

 

 

무더위가 기승한 올여름

말복이 지난후

매미( 재열)소리 시끄럽게 귀를 때리는데

지난밤엔 귀뚜라미소리 까지

무심히 지나는 여름날 두번째 주일날

 

엄두를 못냈는데 아들넘이 쉬는날

한방에 해결되는걸???

 

코닥찌 만한 정원을 손으로 가꾸던걸

예초기 로 잔디를 밀어놓고갔다.

 

방치 해놓으니 정글이됬다

지난밤 늦게 귀가하니 노루까지 점령을 하였다

놀라서 튀눔을 보니 강아지 만한 새끼 노루였다

 

무너진 담위로 칡넝쿨이 가려져 안보였는데

땅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 그만 노루님덜 통행금지닷!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