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한 올여름
말복이 지난후
매미( 재열)소리 시끄럽게 귀를 때리는데
지난밤엔 귀뚜라미소리 까지
무심히 지나는 여름날 두번째 주일날
엄두를 못냈는데 아들넘이 쉬는날
한방에 해결되는걸???
코닥찌 만한 정원을 손으로 가꾸던걸
예초기 로 잔디를 밀어놓고갔다.
방치 해놓으니 정글이됬다
지난밤 늦게 귀가하니 노루까지 점령을 하였다
놀라서 튀눔을 보니 강아지 만한 새끼 노루였다
무너진 담위로 칡넝쿨이 가려져 안보였는데
땅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 그만 노루님덜 통행금지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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