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타히티 살이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타히티 살이 에 두바퀴 반

환희의정원 2016. 12. 27. 17:21

페페에테 항구마을에서  제주도보다도 작은섬 표주걱 같은 지도를보면

손잡이주걱 끝 테라보아(Taravao) 에 지인농장이 준비되어

한주일에 한번꼴로 뎅겼습니다

 

 

 

 

 

열대과일이 지천이라 망고와 파파야  아보카드 등등

코코넛도

따서 마셔보고 갖어다 한주일동안 실컷 먹고도 남습니다

그곳엔 노니라고 하는 못생긴 열매가 있습니다

 

폴리네시아의 민방 약제로 쓰인다는 노니를 따다가 숙성되어 마시고 있습니다

잎도 따서  차 로도 마셔보고 자연의 치유로 원래모습처럼

치유의 효과를 받고 신비로운 체험도 느꼈습니다

 

 

 

내게 소중한 멘토 귀인을 만나게 되어 버킷리스트 를 마지막 지우기 위한

여행을 합니다

이 나라에서 어려움은 인터넷에 소개가 되지않은 여행지가 많습니다

 

바다 스포츠만 소개되어 있지 일반 인들의 삶 이 소개되지 않아 태고적인 수려한 우림과

어울어져있는 보테닉가든 과 숲을 지나 비가오면 수많은 실폭포와 넓은 강물같은 시냇물과 골골이 도랑에

민물장어가 수도 없이 자라고 있습니다

 

 

 

산속 깊은곳  중앙점 타히티 최초 발상지 마레 라는 신전은 아무도 찾아 보지 않는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입니다

신전이라고 해서 변변한 재단도 없고 시시하기 까지 합니다

안내지도만 달랑 있을뿐

이나라 발상 과 박물관도  찾는이가 없데요

유명세 탄 고갱의 박물관도 휴업중?이라고 합니다

 

 

 

 

 

태고적인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

역사를 알수가 없습니다

 

교회가 간격차로 잘 정돈된 기독교 를 잘 받아들인 타히티 는 조용한 기독교국가 같습니다 

참으로 신사 나라 입니다

 

 

 

 

교통 사고가 없는  사람을 우선 하는 양보운전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신호등 앞에 사람이 안 기다립니다 모든차 들이 우선 멈춤과 손짓으로 사람을 먼저 보냅니다

 

현대 버스가 가끔 보입니다

옛날엔 트럭을 개조해서 마을 버스로 얼마전 부터도 운행을 한답니다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태고의자연이 살아 있는 신비로운 나라 타히티 나라 입니다

뉴질랜드 마오리족이 형님  타히티 중간 하와이 가 동생 으로

남태평양의 군도로 역사가 이루워진 같은 문화전통 입니다

마치 노아의 후예같이 함,샘,야벳 이렇케 삼형제 같은 생각이 듭니다...ㅎ

 

 

 

뚱뚱하지만 온순하고 요란하지 않습니다

뉴질랜드 마오리 혀를 낼름 하면서 무시무시 하지만

여기 원주민들의 쇼를 보면 고전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때묻지않은 순수가 있습니다 

 

춥고 배고프지 않은 돈이 없어 병원 못가는 사람이 없답니다

프랑스정부에서 타히티섬을 보호하기 위하여

정책과 노후보장이 잘되어 있답니다

 

 

 

118개의 섬으로 구성된 타히티 섬 다운타운 파페에테

빌딩(5층이상 없음)이 하나도 없는?항구주변엔

대형 크루즈가 경유하고 국제 항구가 세계인들의 발목을 잡는 섬

 

 

 

 

 

모레아 섬 투워 로 마지막 여행지로  약 50일 타히티 두바퀴반 으로

마지막 날 하늘길로 하와이로 날라 갑니다

그동안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사랑 합니다

그동안 오마니의 타히티살이 보아주고 성원해주는 불방님 칭구님들

새해엔 또다른 하와이살이 여행 잘보아 줍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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