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타히티 살이

타히티의 부자는 자연을 자랑 합니다

환희의정원 2016. 12. 23. 16:50

타히티 문화 에서 종교는 중요합니다

기독교와 천주교 를 주로 그뿌리가되어 축복받은 민족 입니다 

노후가 아름답습니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이고 항상 웃습니다

여유롭고 평안해 보입니다

 

 

 

 

 

 

 

 

 

 

 

 

 

 

 

 

 

 

 

 

 

 

 

 

 

타히티의 노후는 지상의낙원 같은 생활 입니다

비행사로 항공사에서 근무후 은퇴후 영화같은 세컨 하우스에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와이프 뚱녀가 미쓰 타이션 이라고 소개를 받았는데

우리네같은 똑같은 뚱 할무니 입니다

방학중에 손자가 와 있는데

마술쇼를 보여주겠다고 이바나를 괴롭?힙니당...ㅎ

인정많고 검소한 타히티 부자 마님 입니다

 

 

 

 

 

 

 

 

 

허술한 바닷가 에서 반을 살고 본가를 왔다리 갔다리 살림살아 줍니다

몇번째 만났는데 정이 듬뿍 듭니다

타히티 부자는  돈 과 집 차?를 자랑  안합니다.

 

최고의 자랑거리는 입이 마르도록 자연을 자랑 합니다

해과 달 별 바다 나무 꽃 이런걸 준 하나님을 섬기고 자랑거리 입니다

 

쥔장이 나만보면 하늘 가르치며 이모든건 하나님이 주신 선물 이라고

허풍을 떠는모습을 보면 저절로 신이 납니다.

 

행복 바이러스를 퍼치는 그런 미소가 나옵니다

 

선물의 개념도 돈의 기준을 안둡니다

정원에서 꺽어주는 꽃과 야자수열매 망고 또는 아보카도?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이모든걸 하나님께 돌립니다.

가난한 나그네같은 여행자 오마니가

그분들을 존경하고 좋아질수밖에...

 

바닷가 이집은 태풍이 오면 한방에 날라갈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라군이란 산초가 막아 수백년 호수같은 바닷가집..

 

이집에서 성탄절과 년말 파티로 이해를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

불어가 불능한 오마니의 느낌과 사진 글입니다

 

인터넷이 되는곳에서는 소식 자주 올릴 계획입니다

 

나를 아는 모든분들 건강과 행운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