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타히티 살이

타히티 꽃 티아레 향에 취하여...

환희의정원 2016. 12. 10. 05:00

티아레 향에 한번 취해보면

멀리 갔다가도 언젠가는 다시 찾아온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가 있습니다

폴 고갱 이 타히티에 들어왔다가 돌아간후

다시돌아와 약2 년을 그림에 몰두하다가

눈이 멀어서 생을 마감 했다고 합니다

 

내가 타히티누이 ? F aa'a공항에 내려서 받은 꽃향기가 난

꽃타레 목걸이와 티아레 향 오일 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현지인 에게 꽃타래 를 받고

시작된 타히티 살이 에서

티아레 향 에 취해 살고 있습니다.ㅎㅎㅎ

로칼시장에 가면 우선 먼저 꽃다발  을 사온 룸 메이트 이바다!!

 이꽃에 취해 다시 올수있는 야무진 꿈을 꿉니다..

내인생의 버킷리스트

타히티섬 한달 살이에...

 



 

선생님의 사진 제공

 

 

텅텅비어있는 고갱박물관 앞마당..

박물관 옆의 해변

박물관 마당의 빵나무 열매


노니 열매입니다. 이 열매가 익어 땅에 떨어져 햇볕에 썩으며

흘러나오는 진액에 새와 동물들이 상처난 곳에 비비거나 먹는 것을 보고

아주 오래 전 부터 현지인들의 민방약으로 쓰이고 있으며, 잎이나 뿌리 모두

약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자그만 연못에 핀 연꽃







붉은 꽃이 마치 탑 모야이어선지 이름이 Pagoda 꽃이라네요


열대정원 한 곁에는 이런 곳이 있어

한참 더웠는지 현지인이 물에 뛰어 드네요 ㅎㅎㅎ



되돌아오는 길목에서 Papeete 항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