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취 보통가정 에서 저녁초대를 받고 다녀왔습니다
약200 평 정도 되는 저택? 입니다
파페에테 중심 주택가 입니다
철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외형을 중시하지:않는 여기 부자들???
창고 같은 집입니다
고목된 망고나무 는 기본
집둘레의 열대과일나무 와 우림 같이 좋습니다
쎄퍼트 개가 송아지 만 합니다
순뎅이 개가 식탁을 왔다리 갔다리
한몫자리 잡고 싶나 봅니다
살짜기 안을 드려다 보니 의리의리 합니다..
가든에 원반테블이 세개 가 섿트 되어있어요
첫번 티테이블 에 앉아 올리브와 안주 등
와인 을 권합니다
사양하고 싶지만 한모금 받아 놓았어요
기대를 하고 배를 줄이고 간터라~~
첫번째 요리가 거위간 으로 만든 크림? 같은거와
두조각 의 빵과 함께 나와 후딱 먹어 치웠습니다
조금 지나니까 참치를 샐러드위에 나왔어요
역시 남태평양 참치 살살녹아 한접시 또 후딱. ㅎ
이들 식습관 식사 시간 수다시간 인걸..
배가 채워져서 그만인가 싶었는데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
메인메뉴가 시작됩니다
밥과 푹삶은 송아지고기를 치즈와 쏘스가 얻혀
나왔어요
그 다음 이 문제 로다?
세가지 의 치즈 를 내놓습니다
곰팽이가 난 치즈?
이거 냄시와 눈으로 보기엔
도저히 못먹겠는데
페니실?이라고 하니 눈딱감고 세가지 치즈를
한조각씩 앞 에 놓고 이바나 한테 쨈좀 달라고 졸랐습니당ㅎ
그 이후 후식? 인지 모르나 애플 을 찐 달다란거 와
마무리 로 소다와 와인 위스키 까지 또또...
밤10 시에 끝난 저녁상 같이 도와주고 싶어
설걷이 좀 도와주며 보니 아주검소하게
오래된 가구 와 그릇들...
에소프래스 커피 까지..
남은 음식까지 싸들고 옵니다..
이렇케 타히티 프랑스 보통가정식 을 잘 대접받습니다
은퇴부부가 빈둥지 로 살아가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두분과 다음날 아침 산책길 로 사진을 대신합니다
분위기상 사진을 못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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