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시작하며
제주 휘파람 팀 가입하고
첫무대 동내작은공원( 제주시 이동2동 어린이 생태공원)에서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바자회가 열린가운데
제주의자연 바람의울림 이 밤하늘을 수놓아 졌는
환상적인 아름다운 밤이였다
세분이 같은 동기 로 대뷔무대 라서 인증샷을 남긴다
제주 전역 오카리나 팀 을 지휘하는
음악가족 송승헌 이정순 부부선생님 을
스승으로 인연 맺게 된 것도 은혜다
제주의 자연과 곶자왈 과 오름과 사련이숲에
어울리는 새소리와 닮은 청아한 음색의 반해서
선택을하며
심장질환 으로 치료중 뇌졸증 이 오면서 깜빡
음색을 잃어서
과연 오카리나 를 다시 불수있을까 싶은 갈등이
생겼다
재활을 하면서 나자신 과 싸움 을 했다
선생님의 동영상을 매일cd 로 들으면서
오카리나 를 잡는 순간 숨이차서
실망과 좌절도 왔지만 용기를갖고
다시잡으며 음색도 찾아 되었다
설레이고 작은떨림의 행복한 밤을 맞았다
뒤풀이 까지 파티에 초대주워 아름답고 환상적인
6월 마지막 토요일 별빛밤의 콘서트 에서
살아있음의 존재를 찾는 부족한 나를 이끌어
대뷔무대를
갖게해준 팀원님들 과 선생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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