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 하일 라이트
피피섬을 들어가면서 스노쿨링과 물놀이를 하는 선택 관광 코스인데..
가족 단위별로 하는 여행 인지라
내가 원치 않는 코스를 잘못 선택한 관광 이였다
갠적으로 150불을 내고 하루 종일 코스인데.
약 1시간 40분정도 스피드 보트 타고 섬 중간중간을 경유하면서
에머랄드빛 바다속을 보는 스노쿨링은
물의 깊이가 무서워서 별루 였다
피피섬 마지막섬인 무인도섬 꼬까이섬 에서 태국전통의 씨푸드
로 대충 점심을 하고 불루색의 야트막한 물놀이는 내게 꼭맞는 여행 이였지만..
물말아 놓은 듯한 중국인들의 무질서에 아연 실색 하였다
돈 을 내고 들어가는 화장실에도 중국녀가 들어가 10분을 기달려도 나오질 않아
이곳은 샤워 하는곳이 아니라고 어줍잔은 영어로 문을 두드렸더니
안에서 화장까지 하던 모습으로 문을 열고 내게 알수없는 고함을 지르는데..
다른 팀의 중국 년들까지 합세해서 나를 몰매줄듯 난리를 치는 바람에 다시 나와서
다른곳에서 볼일을 볼수 밖에 없었다
피피섬을 선택한 것은 영화 더비치에서 아름다운 풍경이 각인되어
선크림으로 무장을 하고
잠시라도 썬탠?도 하고 돌아오려는 환상을 깬
완존 망가진 하루 였다
푸켓 피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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