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여행자와...

환희의정원 2014. 5. 24. 21:41

탄산 온천에서 만난 여행자와 함께

화순 곶자왈을 걸으며 고사리도 조금 따오고

오설록 차밭에서 녹차 아이스 크림을 먹고

용수리에 있는 순례자의 교회를 방문하고

한분은 카톨릭 신자라 차귀도가 보이는

김대건 표착기 박물관을 관람하며

제주도는 개신교 보다 카톨릭이 앞서가고 있다.

김대건 순례길도 안내하며..

 

 

 

 

 

 

 

저지리에  있는 몽생이  말고기집에서

점심을 먹는데 

5월 하순에  노지 한라봉을 후식으로 먹게되었는데

제주의 인심도 체험하게 되었고

제주에 아름다움에 홀릭되어

자주 찾는다고한다  

 

제주공항 도착지엔 이렇케 열대지방에서 보아오던

"부켄베리아"꽃이  제주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스쳐가는 인연 소중히 하며

제주 화순문화마을

 환희의 정원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