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호주 여행

[호주여행]불루 마운틴 의 세자매봉

환희의정원 2014. 4. 28. 12:33

시드니 를 떠나 불루 마운틴 가는길 입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넓은 들판에 유카립투스 나무가

하늘을 찌르는듯 자라고 있습니다

아마도 정글속엔 코알라가 낮잠을 즐기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궁금증이 발동 하지만  빡빡한 여행 일정이고 단체로 하는 여행이라 주문을 할수없어

가이드 안내에따라 차창 밖으로 볼수밖에요...ㅎ

호주에는 해마다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산불에 맞불로 대처 한다는 이야기도 듣고

3년이면 되살아 난다고 하는 자연의 섭리에 감탄하며

 

마불링이 없는 소 한마리당 천평을 소유 한다고 하니

천적이 없는 먹이가 풍부한 푸른 초원에 지멋대로 자라는 소들이

기름기가 없는 이유라고 합니다

 

불루 마운틴의  시작인 세자매봉 을 가는 표를 사고

이곳에서 부터는 휠링의 시간 인지라 숨소리도 들리지 않게 조용히 걸어서

광산을 케던 곳을지나 괴도열차를 타고 협곡을 지나서

불루 마운틴의 세자매봉을 케불카 위에서 보고 찍고

돌아 오는길 입니다

 

 

 

 

 

 

 

 

 

 

 

 

 

 

 

 

 

 

 

 

 

 

 

 

 

 

 

 

 

 

 

 

 

 

 

 

 

 

 

 

 

 

 

 

 

 

 

 

 

 

 

 

 

 

 

이곳에서 마불링이 없는 호주산 스테이크로 점심을 먹습니다.

 

 

 

 

 

 

 

 

 

 

 

 

 

 

 

 

 

 

 

 

 

 

 

 

호주여행 의 일정은 점찍기 여행이다 보니 아쉬움

남는 여행 이였지만

넓은 초원의 한인 이민자들의 여유로움을 볼수있어

다시 찾고싶은 여행지 였습니다.

오마니의 호주여행 보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