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호주 여행

더들리 페이지에서 바라본 시드니

환희의정원 2014. 3. 31. 14:02

호주의 항구도시 시드니의 동남쪽 부촌 이라고하는

더들리 페이지 에서 바라보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는

또다른 의미를 두고 봅니다

부촌이라고 해도 이처럼 오래된 나무들이 시내 한복판에 가로수로 자리 잡고 있다는것이

부럽기도 하고 과연 대단 하단 생각을 합니다

 

항구가 어찌나 평화로운지 물옆으로 갈수록 부자들의 집들이고

집앞에 요트를 세워 놓을수도 있다고 하니

수백억원대의 호가 하는 집들이랍니다.

 

 

 

 

 

 

 

 

 

 

 

 

 

 

 

 

 

 

 

 

 

 

 

 

 

 

 

 

 

 

 

 

 

 

동물들과 새들이 유유히 날아가지않고

인간과 공존하는 모습은 참으로 평화롭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우리와 다른 팀의 학교 친구들인데.

10박 11일을 함께 하다보니 같은 세대라 그런지

오래된  친구처럼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한인 이민자 가 운영하는 농장과 가든 입니다

이곳에서 마불링이 없는 진짜 호주?등심  스테이크 를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