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호주 여행

호주여행 첫날 (하버브릿지, 오페라 하우스,)

환희의정원 2014. 3. 21. 13:10

 

2014년 3월 5일 한국시간 오후 싱가폴 항공으로  

출발하며 하늘길에서 노을을 보며 싱가폴 경유 해서

담날 오전 시드니의 도착하여

가이드 (제시카) 만나서 호주 첫발을 찍었다

해외여행 처음인 친구 두명이 있어 장시간

비행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호주로 나오는데  우왕 좌왕 해서

시간은 조금 늦어 졌지만

좋은 날씨에 바로 한국 식당으로 향하였다

 

 

 

 

 

기내식도 입맛에 맞아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호주 여행

시작한다

 

 

 

 

 

 

 

 

 

 

 

 

 

 

 

 

 

 

 

 

 

 

 

 

 

 

 

 

 

 

 

 

 

 

 

 

 

 

 

 

양 일간의 빡빡한 일정 이지만 페키지 여행 인지라

노련한 가이드 덕분에  세계3대 미항중의 하나인 시드니 항을 동서남북

위에서찍고 아래서 찍고 ...

오페라 하우스 와 하버 브릿지를 아침 점심 저녁 주야장차 찍어 댓다.

 다리위에서 걸으며  달링하버 브릿지의 야경 풍경은 환상 그 자체 였다

오페라 하우스 라운지에서 카프치노 한잔씩

각각의 다른 무늬의 거품 카프치노 를 돌리며

젊음을 만끽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갠적으로모 카페지기를 만나서

호주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도 듣고

정성드린 오색 찬란하게 수를 놓아온 일식

스시와 로칼 맥주를 준비해서 밤이가는줄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친구 순영이의 동생도 이민 와서 살아가는 모습도 들려주고..

호텔 아이비스 도  깔끔하니 조식으로 나오는 식단도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첫날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