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의 정원

신록의 5월 중 날씨도 화창해서 손님과 함께 오랫만에 제주시 봉개동 중산간에 있는 절물휴양림에 들려 삼나무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휠링에 시간을 갖었다 지난밤에 손님을 치루고 남은밥이 많아 오마니의 대충요리?로 아침에 김밥을 말고 사과와 토마토,오이 를 주섬주섬 ..

신록의 6월 제주 서남쪽 산방산 둘레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돌듯 일에 매여 주변을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모처럼 바람도 없는 화창한 날씨에 교회를 다녀오며 여행자를만나 제주살이하며 내가 젤루 좋아하는 여행지코스인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중산간 사려니 ..

비가오는 제주 절물휴양림의 상사화가 슬프도록 아름답게 피였습니다 절물휴양림은 전국에서 걷기좋고 아름다운길로 선정되어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부나 한결같이 우뚝솟아 오른 삼나무 숲길은 건강과 쉼 그리고 치유까지 갖어와 많은 이들이 찾는 곳입니다 제주 성판악으로 오르는 ..

청정지역 제주이주 특권으로 사돈이란 편견을 떠나 같은 세대이고 여행지 이다보니 울아들의 부탁을 받고 두 사돈님들을 모시고 엄마가 추천해줄 좋은 곳으로 모시고 다녀오라는 어명?을 받고 절물휴양림을 선택해서 다녀 왔습니다. 두분들이 연실 감탄을 하면서 유유자적 삼나무 숲길..

스리랑카에서 약 20년전 쯤 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가 유유자적 혼자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다녀갔다 인도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며 잘나가던 그녀 였는데.. 예기치 않게 남편의 건강 이 안좋아 모두를 접고 귀국 했는데.. 몇해가 지나는 동안 남편이도 건강을 되찾게되고 아들도 결혼..

제주 중산간마을 중턱에 절물휴양림 입니다 울창한 숲길에서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걷노라니 그동안 마음의 찌든때도 벗어버리고.. 내고장 7월을 생각하며.. 그동안 서귀포와 제주시를 오고가며 걷기에 좋은 절물휴양림은 언제 어느때고 쉽게 걸을수있으니 계절에 따라 한번씩 ..

고르지못한 날씨가 오랫만의 햇빛이 찾아온것 같아 절물휴양림을 찾아 다녀왔다 푸른 초지의 말목장 비양도를 바라다 보이는 겨울바다 멀리 보이는 한라설산 수선화꽃 한라 수목원의 대나무 숲길 절물 휴양림의 삼나무숲길 주말을 맞아 눈속에 비집고 나와 있을 노란 복수초꽃이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