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의 정원

한가위 추석 앞두고 멀리있는 가족들이 모여야 할터에 돌아가기 어려운 동남아 필리핀 에서 남쪽 낙도 다바오 지방 산간지방 만다나오 오지 에 와 있습니다 추석을 여기서 맞이 해야 합니다 가족과 충분한 의견 과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손주 들과 화상통화 로 마치고 괜히 미안하..

한국 마산에서 교편 과 목회 살아가던때... 부름받아 필리핀 다바오 민다나오 로 은퇴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 을 저는 잘 모릅니다 그 연세 에 선교사업으로 일생을 바치겠다고 한국에서 삶의터전 을 이곳으로 옮긴지 10 여년 된답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해결할수 없다는 속담도 ..

필리핀 두번째 도시 다바오 민다나오 젤루높은 힐탑 레스토랑 코코넛 과 두리안 을 사다놓고 싫컷 먹으라 하십니다 열대과일 이 풍성합니다 과일 의 왕 두리안 바나나 나무로 숲이 우거진 그린힐 에서 다바오 다운타운 을 내려다 봅니다. 필리핀 의 두얼굴? 편견 을 깨는시간 입니..

필리핀 다바오의 첫날 아침 을 맞이합니다 새소리 닭울음 개짓는소리 하늘 뭉게구름 위의 떠다니는 군용 헬리콮터! 게엄령 지역 이라 그런가 합니다 섬을 보호하는 ? 풍성한 열대과일... 사진 찍는 것을 자제 해야 하는 분위기 입니다... 낯선 나라 필리핀 다바오 어느 섬나라..

마닐라 국제공항 에서 나와 제4 터미널 찾아가는길 또한 쉽지 않다 그러나 집을 떠나면 잠재해 둔 무식한용기 가 솟는다 어줍잔은 콩그리쉬 말이되던 안되던 묻고 또 묻는다 이것들이 터미널 3 을가라? 4 를가라? 그래 공항에서 켑처해둔 화면을 꺼집어 보이면서 확실한 터미널4 에..

공항노숙자로~~~ 사서고생을 자처한 길인데? 이정도면 됬지? 쪼그리고 쪽잠을 자고있는데? 무언가의 짓눌리는 느낌으로 불편했다 웬만 한 호텔보다 더좋은 공항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고나니 개운한게 책을 폈다 내가 어디를 가지? 선교사님의 그림자를 밟으러 간다고 했지 않냐..

필리핀은 인구 8400여만명에 7107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인구 의 대다수가 가톨릭이지만 남부의 민다나오섬에서는 이슬람신도 들도 있다. 화폐단위는 페소(PHP)로 요즘 시세로 1000원에 52~53 페소 정도. 시차는 우리보다 1시간이 늦다. 비자없이 입국이 가 능하고 항공권을 지닌 여행자는 21..

필리핀 선교사님 만나러 갑니다 사이버에서 오래전에 스처 지나간 분 이십니다 올봄 우연이 그분이 가족과 제주여행길에서 내가족 이 운영하는 이공일삼민박 에서 묵겠다는 소식을 보내 왔습니다 그 인연으로 교환여행?이 이루게 됩니다 아시아 필리핀 다바오 만다나오 섬에서 단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