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의 정원

재활치료 란 허울좋은 무이도식 으로 완벽한 백수 생활이다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맘껏 날아가 보고싶다 이런날이 얼마나 올수 있을까? 일과 더불어 살아야 되는거로 살아왔다 일만하는 나였는데 그런모습이 내 살아가는 모습 이였다 아무목적도 의미도없는 불투명한 재활치료..

아침이면 습관적으로 눈 비비고 소금으로 입몸을 닦고 삼다수 작은병 을 츄리닝 옆구리 에 꼿고 나간다 짚고 다니는 골프채 버렸다 마음은 날라갈것 같이 올가분하다 파킨스가 있었다고 한말은 오진 이 라고 믿고 싶다. 오른쪽 발끝부터 머리까지 힘이 빠진다 그때는 마취에 후휴..

오만에서 귀향오듯 아들네 따라온 제주살이 4년차 환희의정원 이란 벽화 를 그려넣고 "오만과편견"불로그를 새로꾸면서 마음의정원 을 꾸미며 소박하게 남은여생을 살고싶은 마음이였다 불로그 타이틀 을 환희의정원 으로 이름처럼 환희하게 즐기면서 사물을 긍정의눈 으로 보면서 카..

네팔 마누 가 내사진을 올렸네? 언제쩍 사진인지ㅋ 6 년전 쯤인거같다 오만 항구도시 소하르 바닷가.. 기특하네? 레이 가 찍어준거 같다 그때 사귀던 레이와 사겼는데 이눔들 아기낳고 잘살고 있겠지???

제주가 열대풍으로 한여름을 보낸다 병마와 싸우고 그옛날 스리랑카 에서 보내던 시절이 떠올랐다 2002년 축구4강을 스리랑카 한국관 에서 필승코리아~ 목터져라 소리쳤지... 뎅기열 까지 견뎌난 몸인지라 지금은 리오올림픽 중... 부정맥 중후군 때문에 심방세동으로 가슴이 늘 답..

올여름은 유난이 덥다 아침일출 을 보기위하여 중문 관광 단지 씨에스 호텔8 코스 여명을보며 눈시울이 나도록 아름다운 제주도가 마치 동남아 신비로운 섬나라 풍경같다. 지난겨울은 32 년만에 추위에 영하로 내려갔다 따뜻한 제주 서귀포 워싱톤 야자수와 카나리아와 종려나무 들이 얼..

제주 서귀포 서남쪽 송악산과 올레10코스가 지난해 부터 휴식년이 지난후 새롭게 개방해서 일년만에 송악산 둘레길 을 일출 과 동시에 보려고 좋은 날씨 를 선택해서 다녀 왔다 제주 최남단 마라도와 가파도가 한눈에 보인다 제주도에서 산이란 산은 한자리 에서 모두 볼수있는 송악산 ..

지나가고 보니 의사셈을 잘 만난걸 같습니다 시술후한달 담주 외래예약 입니다 설레이고 멋진 장진근 선생님 만나고 싶습니다~^^ 그동안 3년 심방세동으로 고통에서 해방된거 같습니다 시도 때도없이 가슴이 뛰며 오뚜기처럼 아무일 없던거 처럼 일어나 일을 했답니다 워커홀릭 ..

영산쏘울마운트 8월5일

위탁모로 약5 년동안 4 명의 아가들을 키워서 입양기관으로 통하여 보내고 건강 과 나이 관계로 은퇴준비를 한다 회갑을 맞아 내외가 제주 를 찾아왔다 그동안 두번째 아기를 스웨덴으로 입양기관을 통하여 보내고 그리움 앉고사는중 양부모들 께서 페북에 통하여 아기 자라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