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그를 하다보니
댓글 하나라도 함부로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언젠가 불로그 친구글에 맛집불로그도 아닌데..
맛있게 보이니 한번 먹고 싶다고 댓글을 달고
나왔는데..
답글중에 서울에 오면 한번 쏘겠다는 답글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렇케 쓴 답글의 주인공이 그 약속을 흘려 보내지않고
이곳으로 날 데리고 가서
참 맛있게 저녁 만찬을 했습니다
그맛집을 소개하기에 앞서 그런 친구가 하나라도 있다는게
수십사람 들어와 댓글에 답글을 주고 받는다 하여도 부러워 하지않고
진실과 믿음의 불로그를 이어 가고 싶어 지네요..
보이지않는 사이버 세계에도 믿음과 신뢰가
통하는 멋진 하루를 보내게 됬습니다
서울 길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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