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8월의 섭찌코지 /올인하우스

환희의정원 2012. 8. 2. 16:24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태풍이 다시 온다고 한다.

지난 태풍 "카눈"처럼 쉽게 지나가길 바라며

제주앞바다의 강풍이 눈에 들어올듯 검푸른 파도가

우리집 앞마당 에서도 감지 할수가 있다

산방산의 구름모자가 어데로 갔는지 .

열풍이 한꺼번에 갖어가버렸나 보다.

 

태풍전야의 고요로움처럼 모든것은 지나간다

섭찌코지의 평화로운 길을 걸으며 여름날의 멋진 음악 들으며

더위를 식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