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읍 하가리 연꽃을 보러 갔다가
바로 옆에 있는 더럭 분교의 동화 같은 학교를 지나칠수 없어
디카에 담아 보았다
총학생수가 48명이란다
내가다니던 초등학교도 48명으로 시작되어
서울근교라 지금은 2000여명의 역사깊은 학교로
발전하고 있다
제주에도 폐교 되어가는 학교가 있다고하고
비양도분교는 4명의 학교도 자리하고 있다니
인구 문제가 국가의 앞날을 생각하게 한다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고 한들
아기에 탄생보다 더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인생이란 이렇게 혼자서 그리고 둘이되어
또는 여럿이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혼자서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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