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무지개? 학교 와 연꽃 향연

환희의정원 2012. 7. 24. 22:33

 

 

제주 애월읍 하가리 연꽃을 보러 갔다가

바로 옆에 있는 더럭 분교의 동화 같은 학교를 지나칠수 없어

디카에 담아 보았다

 

 

 

 

 

 

 

 

 

 

 

총학생수가 48명이란다

내가다니던 초등학교도 48명으로 시작되어

서울근교라 지금은 2000여명의 역사깊은 학교로

발전하고 있다

제주에도 폐교 되어가는 학교가 있다고하고

비양도분교는 4명의 학교도 자리하고 있다니

인구 문제가 국가의 앞날을 생각하게 한다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고 한들

아기에 탄생보다 더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인생이란 이렇게 혼자서 그리고 둘이되어

또는 여럿이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혼자서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