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워 버스 2층 맨 앞에 앉아서 찰칵!!

아야 소피아 박물관앞 광장에서 출발하여

약2시간 가량 걸려서 제자리로 돌아 옵니다

어데가 어딘지 모르고 타고 봅니다

그저 제자리로 데려다 준다고 하니까 무조건 탔습니다

울나라 간판이 보이길레...한컷!

 

 

저크루즈를 타보구 싶어서 한컷

보스포루스해협에서 잡아올린 고등어 케밥도 한번 먹어보고싶고...

 

 

 

 

차밀리는건 울나라와 똑같습니다

머리만 디밀면 먼저 갑니다

그러나 경적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차밀리는 틈을 타서 잡상인도 있습니다

펑튀기 오징어 장사는 안보여도

무언가 먹을 거리도 ...

그리고 꽃을든 남자가....

유유히 무단횡단 하는사람도...

 

 

뭉개구름과 저녁노을이 아름답습니다

끝이없이 보스포루스 해를 성벽이가리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