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터어키여행·이스탄불

로칼시장 그랜드 바자르를 둘러 봤어요

환희의정원 2011. 10. 19. 02:19

 

 아침을 먹고 주변에 시장을 둘러봅니다

터어키의 아침은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에선 물론 도미토리에서두

조식은 무조건 준답니다

치즈와 빵이고 애플티나 차이는 나름 터어키스런 차문화인거 같았어요

호텔라운지에서 바라다본 보스포루스 지중해를 바라보며 아침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흐린날의 아침풍경입니다

 전찻길이 버스노선하고 같이 가고 옵니다

 

 구시가지 어느곳이든 카메라만 들이대면

고풍스런 고적 도시 입니다

사람들이 어쩨저리 많은지 사람의 체여서 존재가 무색합니다

그랜드 바자르인데..

오만에 무트라속(은시장)하고 똑같이 닮았습니다

 좁은 골목마다 노천테이블을 놓고 호객행위를 합니다

 길바닥도 모자이크무늬로 벽돌을 깔았습니다

어지럽습니다

골목골목 미로 같아서 집을 잃어버리면 국제미아가 되는건 아닌가

하구서 정신번쩍 차리고 돌아 뎅깁니다

 

 

 

 

 요집에서 목걸이 귀걸이 팔찌를 사서 주렁주렁 걸고

은제 세라믹쟁반에 이름새기고 고렇케

인증샷도 하나 날리고...

 

로칼시장은 어느나라건 살아있는 맛이 납니다

골목마다 노천에서 빵도 팔고 옥수수하고 밤도 구워 팝니다

구두닦기도 있습니다

 

 

이렇케 성원에서 기도 마치고 나오는

사람들을 상대로 아낙이 구걸도 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스탄불의

로데오거리의 낯풍경이였습니다

 

참 여기서 잠깐 나처럼 어리버리한 배낭여행객을 위하여

다른나라와 다른 두가지 알려드릴께요

비행장에서 캇트 이용할때 터어키리라 동전 하나가 있어야

짐을 실어 나갈수 있어요

그리구 두번째 유명하지 않은 박물관이나

시장을 다닐때는 동전이 있어야 화장실 갑니다

동전 읍서서 대략 난감한 일이 벌어졌드랬습니다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