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터어키여행·이스탄불

아야소피아 박물관

환희의정원 2011. 10. 18. 15:21

 

 

 

 

 

Ayasofya박물관 입장할때는 20리라

티켓을 끊고 들어갑니다

사진촬영이 허락 됩니다

다만 후라쉬를 터트리면 안된답니다

 

 

 

 

 

세계사의 등장하는 순금으로된 유명한 모자이크 예수님 상이랍니다

그런데 이곳도 카톨릭 성지 인줄 알았는데..

첨탑이 세워지고 메카를 향하여 기도하는 방향이 설정 되어있습니다

 

 

성 소피아 성당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를 자랑하던 성 소피아 성당은

오늘날까지도 비잔틴 건축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인다.

로마시대에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AD330년에

비잔티움을 수도로 정하고,

395년 데오도시우스 황제 때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선포하였다.

537년 비잔틴 제국의 유스티아누스 황제가 당시

세계에서 제일 큰 소피아 성당을 돔 형식의

건축법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1453년 오스만 제국이 멸망하면서 이 곳은

회교사원으로 그 용도가 바뀌고 성당을 둘러싸는 첨탑이 세워지고,

성당 안은 회칠로 덮여

코란의 금문자와 문양들로 채워졌다.

회칠속으로 비잔틴 제국의 모자이크는 모두 사라졌다.

이후 복원작업이 진행되면서 두꺼운 회칠이 벗겨지고

성모마리아를 비롯한 비잔틴 시대의

화려한 흔적들이 드러났지만

재 그 복원작업도 중단 된 상태이다.성 소피아성당의 중앙에

서면 이슬람교와 그리스도가 공존하는 장면이 보이는

역사적인 장소임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위 내용모셔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