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제주여행]3박4일 여행 코스/무소의뿔처럼!혼자 와라랑~~~^^

환희의정원 2019. 7. 12. 11:55

한 여인이 제주공항 의 떨어졌다

하루전날 뜬금없이 벵기표 를 카톡으로 보내졌다

 

무대포 무계획!!!

 

그래 잘와라~~~ 오면

'나 비번? 이니 잘와라'

이렇케 한 칭구를 맞이 했다

 

같은세대 의 내모습 같아

지나친 친절은 못함만 못하다.

이렇케 해서 원하는곳

가고 싶은곳 을 다녔다

 

 

혼자라고 했고 혼자라~~~

내가 감당하기 에 괜찬 겠다

싶어 내집에 거하게 됬다

 

여행에서,관심사,식성,경제관념,분야가 좀 달랐다,

 

달라도 많이 달랐다

다 들어줄수는 없지만

우선 차는 버스로 오라 했고 ...

내 시간대로 움직이기로 했다.

 

 

 

 

 

 

 

 

 

 

 

 

 

몇가지 밑반찬 을 만들어 왔다

손맛은 괜찮았다

 

아침저녁은 집밥으로~~~^^

 

하루 한끼는 멋지게~

우아하게 먹기로 했다

첫날

중문컨벤션센타

델리지어 에서

 

주상절리 길과

씨에스호텔 경내를 걸으며

 

 

 

 

 

 

 

 

 

 

 

 

 

 

 

 

 

 

 

 

 

 

 

 

 

 

 

 

혼자오려만 자유롭게~~~^^

 

중문색달해변 을 돌아

대평리 드라이브

해안도로 대평포구 박수기정

올레9코스 시작점 까지

 

 

 

 

 

 

 

 

 

 

 

 

이곳의 숨어있는

소녀상 등대 앞에서

3657 피자렐라 집 앞에서

 

 

 

 

 

 

 

안덕 계곡

 

 

3박4일간 마지막날 

해안도로 수월봉 기상전망대 에서

차귀도가 보이는곳!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 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 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될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