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심심한날에~~~^^
오랜만에 아점을 마치며
어슬렁 동내 화순문화마을
운동장 후문으로
가로질러
안덕 산방 도서관 을 나가 봤다
냉방이 빵빵 되어 있는
도서관 내의 열공하는 남여노소
조용조용!.....^^
삼매경 에 빠져있다
무료도서 이용증 을 디밀어
눈으로 돌아보면서 볼거리 가 많다
한 두시간 정도
대충 눈으로 읽은책
뇌리에 남아 있다...
우리동내의 자랑거리
도서관이 있어 좋다
서귀포 안덕면 안덕산방 도서관
연일 안개 의 숨어
지난 일주일간 무엇을 했을까?
꽤 심심하게 보낸것 같다
하루의 한가지는 하고 살아야겠다
규칙 을 정 해 놓고
매일 아침 저녁 유산소 운동
운동장 걷기 곶자왈걷기
무더위 의 이핑계 저핑계로
방학을 하기루 했다
일주일의 3일 오카리나 취미생활
나를 위하여!
지난 한 주일간
한번 밖에 내손으로
식사준비 를 한거같다
여행자와
더불어 먹고 살고 참 자유롭다
그 자유로움 이 방종이 되서
관리를 제대루 못해서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
날씨 와 기후 관계다
의 식 주 가 해결되는
노인천하의
기초연금자 로써 하루하루
굶진 않는다.
아니다
넘치고 넘친다
풍부하다
요즘처럼 이렇케 자유롭고
무계획 의 무소유 무질서..
없을 무 무상념!
무이도식 은 처음이다
오랜만에 동내 도서관 을 찾았다
무인 도서관
자동으로 책을 빌리고 자동으로
반납할수있는 시스템 이 놓여졌다..
이제는 말을 안해도 혼자먹고
혼자살고
혼밥,혼술,혼영,혼숙,혼자가
이상 하지 않다...^^
결국은 혼자 떠나는 인생이다
우리동내 산방산은 또
안개의 숨어버린 변화무쌍한
제주날씨!
반납도서를 맡기면서
도서관 게시판 을 돌아 나오면서
8월 의 74회 광복절 입니다
며칠전
제주새별오름 의 불타는 노을
생의처음 여름방학 을
맞이 한 손주들과
좌충우돌
알바하는 할무니 와
주말엔 함께하면서..
할무니집 에서 한때 보내면서
설걷이 하는 손주!ㅎ
울손주는 농부가 된다는 꿈!
방학동안 엄마를 도와주며...
알바 하는 할무니 따라
앞으로 알바를 해서 돈벌겠답니당..ㅎ
돈벌어 뭐할거냐고 물으니?
즈그엄마 차 사주겠다고 합니다..^^ㅎ
8월 둘째주 를 보냅니다
막바지 말복더위 잘 물리치길
바라면서..
건강과 행복한 제주살이
환희의정원 서귀포살이 입니다
http://blog.daum.net/yeonhee623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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