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서귀포 안덕면 에서 살아가기

환희의정원 2019. 7. 8. 12:44

 

 

 

 

 

 

 

 

여행지 제주도

제주살이 로 서귀포 서남쪽

산방산 아래

안덕면 과 대정읍 사이

지명 모슬포( 사전에도 없는 지명입니다)

일본진지동굴 과 43학살터 가 있는

최남단 산방산 드넓은 들

제주도최남단

아픔 과 역사가 숨어있는 곳 입니다

 

알뜨르 비행장 은 들판으로

주로 마늘을 심는 농작지 입니다,

 

제주 귀촌 귀농 따라 나선

제주살이8 년차

 

농지 한평도 없는 가난한

제주귀촌살이

좌충우돌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제주 최남단 마라도,가파도 를

가는 운진항( 모슬포 항)과

산방산,송악산,단산,군산,

한라산이 보이는

제주도 최남단 에서

 

먹구살일이 뭐인가?

하면서

닥치는 대로 국수장사라도

해보겠다는 젊음을 무기로

내려온 아들네 따라

집도짓고 아기들도 태어났고

이제는 정착하게 됬습니다

궁여지척으로

 

아기들과 함께살아가는

농어촌 안전 민박

' 이공일삼민박'

 

제주도 여행지 에서

여행자가 없으면? 유배지 맞습니다

 

이곳에서 현지인 들 과 소통하기

위하여 대문이 없는

삼다도,삼무도,가 무색하게 시리

사건사고로 언론에서도

조용한 날이 없이

놔두질 않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살이 도

이제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인적없는 산방산아래

항망대 황우치 해변의

 

 

 

 

 

여행지 제 주 도!

서귀포 에서 살다 보면

시간 만 나면 여행지 를

다닙니다

각양각색의 여행객 들의

옷차림 도 보게되고

가족단위의 여행 을

다니는 무리를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여인천국에서

여행에서도

뚜렷이 보입니다

젊은아빠 덜

아이들을 업고 앉고 가방도

들고 사진도담공~~~^^

훌륭한 젊은이들로 보입니다

빙그레~~~^*^

미소짓게도 됩니다...

 

가끔은 친구 끼리끼리 도

같은색 의 커풀 디자인으로

우정샷도 찍으며

유유히 여유롭게지금 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