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여행지 서귀포에서 피서하기 좋은방법 은 동내 도서관 을 찾는다면?...

환희의정원 2019. 8. 12. 11:49

 

 

꽤 심심한날에~~~^^

오랜만에 아점을 마치며

어슬렁 동내 화순문화마을

운동장 후문으로

가로질러

안덕 산방 도서관 을 나가 봤다

 

냉방이 빵빵 되어 있는

도서관 내의 열공하는 남여노소

조용조용!.....^^

삼매경 에 빠져있다

 

무료도서 이용증 을 디밀어

눈으로 돌아보면서 볼거리 가 많다

 

한 두시간 정도

 

대충 눈으로 읽은책

뇌리에 남아 있다...

 

우리동내의 자랑거리

도서관이 있어 좋다

서귀포 안덕면 안덕산방 도서관

 

 

 

연일 안개 의 숨어

지난 일주일간 무엇을 했을까?

 

꽤 심심하게 보낸것 같다

하루의 한가지는 하고 살아야겠다

규칙 을 정 해 놓고

매일 아침 저녁 유산소 운동

운동장 걷기 곶자왈걷기

무더위 의 이핑계 저핑계로

방학을 하기루 했다

 

일주일의 3일 오카리나 취미생활

나를 위하여!

 

 

 

 

 

 

 

 

 

지난 한 주일간

한번 밖에 내손으로

식사준비 를 한거같다

 

여행자와

더불어 먹고 살고 참 자유롭다

그 자유로움 이 방종이 되서

관리를 제대루 못해서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

날씨 와 기후 관계다

 

의 식 주 가 해결되는

노인천하의

기초연금자 로써 하루하루

굶진 않는다.

아니다

넘치고 넘친다

풍부하다

 

 

 

 

요즘처럼 이렇케 자유롭고

무계획 의 무소유 무질서..

없을 무 무상념!

무이도식 은 처음이다

 

오랜만에 동내 도서관 을 찾았다

무인 도서관

자동으로 책을 빌리고 자동으로

반납할수있는 시스템 이 놓여졌다..

 

이제는 말을 안해도 혼자먹고

혼자살고

혼밥,혼술,혼영,혼숙,혼자가

이상 하지 않다...^^

결국은 혼자 떠나는 인생이다

 

우리동내 산방산은 또
안개의 숨어버린 변화무쌍한
제주날씨!

반납도서를 맡기면서

도서관 게시판 을 돌아 나오면서

8월 의 74회 광복절 입니다
며칠전
제주새별오름 의 불타는 노을

생의처음 여름방학 을
맞이 한 손주들과

좌충우돌
알바하는 할무니 와
주말엔 함께하면서..

할무니집 에서 한때 보내면서

설걷이 하는 손주!ㅎ

울손주는 농부가 된다는 꿈!
방학동안 엄마를 도와주며...

알바 하는 할무니 따라
앞으로 알바를 해서 돈벌겠답니당..ㅎ

돈벌어 뭐할거냐고 물으니?
즈그엄마 차 사주겠다고 합니다..^^ㅎ

8월 둘째주 를 보냅니다
막바지 말복더위 잘 물리치길
바라면서..
건강과 행복한 제주살이
환희의정원 서귀포살이 입니다

 

http://blog.daum.net/yeonhee6233/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