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오만 이야기

오만 살랄라의 세계문화유산/프랑킨쎈스 유적 박물관

환희의정원 2011. 8. 4. 12:04

오만 쌀랄라의 있는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잠깐 자리를 비우려구 합니다

 

Gulf korea times/걸프지역 세계문화유산 (총8개중4개가 오만에 등제되어 있음)

그중 한개를 소개합니다

 

 

오만 - 프란킨쎈스 유적(Land of Frankincense)

오만의 고대유적지 도파르(Dhpfar)는 고대부터 유향 생산과 무역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최상급 유향이 생산되던 와디 다우카(Wadi dawkah)골짜기와 유향이 수출되던 코르 로리와 알- 발라드무역항 대상들이 머무르며시장을 형성하던 쉬스르 오아시스를 포함하는 프랑킨쎈스 유적지는2000년10월에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오만의 고대유적지 도파르는 고대로부터 유향의 생산과  무역의 중심지로 발달해 왔으며 중세까지 번영을 누렸다 그역사가 매우 오래되어 구약성경에서도 기록을 찾아 볼수있으며 이집트,로마,그리스,아랍, 페르시아의 고대기록에도 등장한다.

기록에 따르면 도파르는 고대문명들간의 해상 육상특산품인 유향은 감람나무과의 유향나무에서 채취한 송진으로 만들어진 향료로써 수천년간 이지역의 경제의 중요한 역활을 해왓다.

유향나무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나 최상급 종자를 생산하는 종자는 도파르 지역의 와디 다우카 골짜기에 주로서식 하고 있었다 유향은 향로 뿐만 아니라 약재 종교적의식,방부제 등을 사용되어 가치가매우 높았으며 메소포타미아,이짚트,인도,중국, 그리스, 로마,등지에서 사용되었다.

오늘날에도 아라비아 반도에서는 손님을 맞이 하거나 집안을 소독할때 유향을 피워 향을 내며 피부염증이나 소화불량등의 가벼운 질병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와디 다우카 골짜기를 중심으로 하여 코르로리와 알 발라드 항구,쉬스르, 오아시스지역은 2000년 10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오만생활도 갈수록 지치기두 하지만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살다보니 자꾸 아쉬움만 남는생활입니다

특히 오만 여인네들의 삶은 더욱 신비로움으로 다가오지요

첨엔 그네들삶이 답답하고 안됐다는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보호속에서 자유함으로 다가 옵니다

 

첨 아랍 남정네들은 여자를 가두워놓고 속박하는 파렴치?한처럼 보아왔는데...

편견이였습니다

시장을 가나 관공서를 가드래두 여자는 특별히 보호대상이 되여

빠른 업무를 볼수있었고 인제는 오만 남정네들의 친절을 받아드리니

인정많고 편안함으로 다가 온답니다

 

마야와 새로운  친구들이 나없는동안 지켜주고

시간제 알바로 일하게된 두친구들 인데 바닷가에 나가 바람좀 쐐여주고

외식도 시켜주웠는데... 라마단 기간이라 차들도 없고 음식점은

전체 문을 닫고 오후6시이후에 오픈한답니다

 

친구 하미다 집에서는 대추야자를 한바켙이나 선물로 주워

작은 네모 일회용 박스에 담고 포장을하니 이거 어떻케 갖어갈지

즐거운 고민을 해봅니다

 

 

 

 

 

 

 

 

 

 

 

 

 

이방인이란 이유로 네활개치구 살아온 내삶이 오히려

나래를 접고 ..재충전하는 기회를 삼겠습니다

오만 소하르를  잠시 떠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