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오만 이야기

라마단 이 끝나고 Eid mubarke 홀리데이의 아침

환희의정원 2011. 8. 31. 15:28

 

라마단이 끝나는 30일 저녁

아부다비에서 오만으로 오신 여행자분 들을 모시고

오만소하르 주변을 소개하면서 비취호텔

주변에서의 일출 입니다

 

 

 

 

무슬림의 연중 행사 라마단 금식월이 끝나고

이드홀레데이의 첫날 아침 풍경입니다

이곳 오만만 에선 일년중 흐린날과 비오는 며칠만 빼고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일출을 볼수있지요

 

 

소하르 Fort(성체)를보려고 갔는데 보수공사가 진행중이라

안으로 들어가보지 못하고 지나려는데

보기드문 귀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이드 홀리데이의 첫날의 기도하는모습 입니다

 

마지막 남은 대추야자나무 (사원내)

 

 

 

 

 

 

차를타고 지나 가다가도 인사를 나눕니다

경적소리 하나도 울리지 않고 말입니다

Eid mubarke!!!

 

 

 

 

 

 

모든 종교의식은 엄숙하게 치루워집니다

숨소리 하나두 들리지 않을것같이

조용히 질서정연하게 모여듭니다

이맘(설교하는자) 의 마이크에서의 소리도

경건하고 성스럽게 들립니다

 

모든 종교는 존중받아야 할것같습니다

이드 홀리데이의 아침풍경

오만 소하르바닷가 모스크와 슐탄 가브스 모스크의

첫기도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Eid mubarke!!!

오만 소하르 에서

 

사진찍기가 미안하여 조용히 뒷모습만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