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필리핀 여행·다바오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 '다윗의장막'선교사님 가는길 탐방 1

환희의정원 2018. 9. 23. 21:11

쓰레기를 주워 살아가는

산비탈 빈민촌 ( 스모킹 마운팅)이라 합니다

쓰레기 산더미 의 마약 과

시체가 섞여 불태워 졌던

사람이 살수 없는 무허가

빈민촌 에서 교회를 지으고

 

그들에게 말씀을 주기전에

그들에게 빵을주는

마더 선교사 님 이 계십니다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은퇴해서 편하게

노후를 맞이할수있는 연세의

 

하나님 의 부름받아 필리핀최남단

민다나오 다바오

도시빈민촌 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상식으로 이해할수 없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산비탈 빈민촌 에서 다윗의장막

이라는 교회를 지어 말씀을

주기전 빵을주기 시작하며

교육자 집안에서 유복하게 자란

그분이 노후에 왜 이런고생을 하느냐고

비아양 과 멸시는 '드보라의일기'자서전에서 엿볼수 있습니다...

 

약7 년간 사역지에서

강제 철거당하고 빵을 받아살아가는

어린이 들이 흩어졌다고 합니다

 

 

 

 

그후 2 년후 재기 를 하며

아래로 피난처에서

 

지어진 다윗의장막

 

가시는 그길을 그림자처럼

따라 나섰습니다

 

놀라운 감동과 충격 이였습니다

 

이렇케 조무래기 같은?

애 어른이7~80 명이

모여 찬송과 율동으로

목사님 을 맞이합니다

 

칠순의노인 빨강 산타 여자목사님

 

개회예배로

로컬 지도자 집사 교사 들의

성경말씀 과 암송을 마치고

축도 로 예배를 마칩니다

 

 

 

 

 

 

 

 

 

 

 

 

목사님 주일날

빵 을 준비하고 찾아가는

그림자 를 따라 나서며

다윗의장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