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재활용 으로 방문객 모두가 가꾸는 제주 탐나라 공화국

환희의정원 2018. 6. 13. 11:59

 

제주 탐나라 공화국

헌책 페어 축제 기간 에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프랑스령 타히티 에서

이민 최초 한국인 의 사저에서 일부를

기증한다는 뜻을 받아 드렸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깃발이 꼿은 국기봉은

망한식당에서 갖어와 밥공기를 엎어서 만든 재활용

국기 도나무통 은 하수도 묻는 노깡 으로

발밑에 깔아진 보도불럭도 여의도에서 버린 불럭을

배로 실어 깔아논거 라고 합니다

모조리 버려진 재활용  입니다

버려지는것

써버린 것들 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입장료 로 대신 받아둔 헌책 책무덤 들 입니다

 

 

 

 

 

화장실도 틈만 있으면 책으로 덮어 인테리아로 꾸며졌습니다

언젠가는 장르 별로 정돈이 되리라 기대 해 봅니다

 

 

 

 

 

 

 

 

 

 

 

 

 

 

 

 

 

 

 

 

 

 

 

 

 

 

 

 

글로벌 세상 에서

타히티 에서 미국 하와이로 서울로 제주로

3일간 을 장정길에

오셨습니다

 

어떤 보물이 담겨 있는지는 나두 모릅니다

 

지금은 오픈 시기가 아니라

확실한 영구보관으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미국  타히티 이민 반백년차 

버려지는 이삿짐 일부 

조건 없는 기브 입니다 

 

 

 

 

 

 

 

 

 

 

 

 

 

 

 

 

재활용 의 달인

탐나라 대표님의 아이디어로

어떤 작품이 전시되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탐나라 대표님 만 믿고 그 먼길을

마다 않고 며칠 묵고 돌아 갔습니다.

 

함께 둘러본

탐나라  북겔러리 와 공원 을 산책하고

마지막 날 다시한번 더 돌아보고 싶데서 돌아봤습니다

 

미국에서 잠시 계시다가

타히티 로 돌아 다시 오시기로 했습니다.

 

 

 

 

 

타히티 에서 먼길와서

대표님과 만남을 주선해

주기 어려웠습니다.

 

두번째 만남후

부드러운 분위기 입니다

좋은 예감 이 듭니다

 

탐나라 교과서 같은 그림책 을

대표님 친필 싸인북을

선물로 받고 가벼운 발길 이 였습니다

 

어려운 길 선택하여 탐나라 대표님과

 

아쉬움 남긴후

제주공항으로 돌아가시기전 에

한번더 방문하고 싶은맘 으로

 

두번째 미팅 시간 갖고

돌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