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제주여행]마라 해양 도립 공원 송악산 지구 둘레길 을 돌아보며...

환희의정원 2018. 6. 2. 08:12

올레10 코스 이기도 하고

최남단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 이기도하다

오늘은 역주행 으로

송악산 이름처럼

소나무 숲 으로 들어섰다

'마라해양도립 공원' 송악산지구

이라는

새로운 간판이 눈에 보였다

정돈된 데크길 옆에서는

일본 진지동굴 의 보호막 이

만들어 지기도 했다.

 

 

 

 

 

 

 

 

 

 

 

 

 

 

 

 

 

 

 

 

 

 가파도 마라도가 보이는 전망대 에서는

미세먼지인지?

선명하지 않았다.

 

멀리 가파도앞 군부대가있다

알뜨르 비행장 에서는

헬리콥터 와

사격연습을 하는지 총소리도

간간이 들렸다

 

태평양 바다는 거대한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다.

 

 

 

 

 

 

 

 

 

 

 

 

 

 

 

 

 

제주의 모든 산이 보이던

그언덕에서

자연과 바람의언덕 에서

내려다 보는 사계바다는

거대한 호수같은 평화롭다

바람도 쉬어가는 송악산의 둘레길은

아무리 걸어도 지루하지 않다

 

중국인이 밀려간

송악산 둘레길 은

수학여행 팀이 대신하고 있었다

 

인동초 꽃 엉겅퀴 꽃도

이름을 알수없는 약초가 숨어있는

소나무 사이사이에

말똥 을 길을막아도?

인동초 향기에

기분이 참 좋다

 

 

송악산 정상은

자연보호 로 휴식년 으로 입산금지다.

 

송악산둘레길 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의

사계리 형제로 에서 잠시 바다를 바라보며

 

숨비기 향 이 마음의 안정과 평화가 온다

바다는 거대한 호수같은곳

 

마음이 풍요로 웠다

바다가 주는 평화다...

 

 

 

 

 

 

 

 

 

 

제주의 모든 산이 보이던

그언덕에서

자연과 바람의언덕 에서

내려다 보는 사계바다는

거대한 호수같은 평화롭다

 

이른 더위를 못참았는지?

보드타기 물놀이 꾼들도있고

 

물때를 보니많이빠졌어

먹거리도 있을거 같으니

오늘만큼은 욕심을 버리고

비우기 하기위한

온전히 걷는 하루 를 보내고

왔다

 

이처럼 아름다운

바다 와 산, 들,

현무암, 조화로운 제주 최남단

마라도가 보이는

산방산 아래 의 오두막집을

선택한 오마니는

그동안 죽을 고비를 넘어

다달한 인생의 막을 이곳에서

마치기를 바라면서...

평화의섬

제주최남단 서귀포 서남쪽

마라도가 보이는 송악산아래

 

제주의 모든게 되는

그리고 산방산아래

일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