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제주 탐나라 '헌책 페어 축제' D-3

환희의정원 2018. 5. 22. 23:39

 

탐나라 공화국 에서

지난해 노랑 노랑 축제 그후

가 오픈 후 1 년만에

두번째 오픈 소식 이다

 

헌책 페어 축제 다

 

디데이 3 일 의

무작정 나가본곳!

상상나라 탐나라 는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 된 곳이다

 

제주도 테마파크 컨셉이

 

헌책이라?

생뚱하다 상상나라 니까...

 

 

 

 

웰컴 투 탐나라!

 

입국장? 을 통과 해야지?

 

출입국 문을 만들고 있었다

 

 

 

 

 

 

 

 

 

공사중 이라 까만 철문을 살짝 통과하여

엿보니 생도?들이 도시락 을 까먹고 있었다.

굶기지는 않네? ㅋ

 

내말이닷! ㅎ

신화창조 폭풍교주!

강 우현 부 대표님 은 어델 가셨는지?

사무실 은 비어 있었다

헌책 쓰래기 를  '쓸 愛 기'  로~~~

 

수북히 쌓여있던 책무덤 들을 보니

머리 가 지긋 지긋 하다

 

왜? 내 머리가 아퍼?

나두몰라~~~ ㅎ

 

상상망치로~~

톡 톡 치면 팍팍 나오는 현장판 생각놀이 ㅎㅎㅎ

강우현 님 

 

 

비밀 이 많은 시크릿가든 이나

돌아 뎅기자~~~^^

 

누구던 궁금하면 와보라

 

집구석 에 쳐박혀 있던 책5권

만 갖고 오시라~~~

 

일년 무료라네..

 

여행길 에서 뭔 책 까지?

구찮으면 기냥 와보라~

삼마넌 내고 요런 여권 맹글어

3 년 유효라네?

탐나라 에서 만 통용하는... ^^

 

이웃나라 중국,일본, 태국,

가도 여권 맹글어 평생 한번 써먹지 않나?

 

난 적어도 일년에 30 일 은 갈수 있을거 같다

 

내가 아끼던 책 오권 이 어딘가 에 꼿혀있으니까....

책무덤 에서 숨박꼭질? 한다는것도 꽤 괜찮을거 같다..^^

 

이미지: 텍스트, 실외

제주 헌책 페어 축제 디데이3 일에

안덕면 에서 오마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