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가 내렸는지 ?
촉촉한 땅을 뚫고
나오는 복수초,
히아신스 와 크로커스
후리지아 튜울립 등등
이름모를 봄꽃들을
무작위 로 마니도 심었었다...^^
5 년전 내생애 처음으로 땅을 소유하고
오두막 집을 지었다
그때 의 그 기쁨 그 환희 로~~~
오만과편견? 에서
"환희의정원" 이라는 타이틀 로
시작한 제주살이 의 불로그
우후죽순 심어진 봄꽃들도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토양과 기후로 적응하지 못한것도 있고
수선화는 수도없이 퍼져있다
매화도 3 그루를 심었는데
처음으로 활짝핀 매화꽃!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 도 가고
자연의 조화 도 변하고
퇴색 되고 있다
환희의정원은 그렇케
제주자연을 닮아가면서리~~~
참으로 빈티지?정원이다.
힘없고 열정이 식어가고 있다
우수 절기 에
운둔의 겨울날에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오일장에 나가서 몇종류의
구근류의 꽃을 다시들여 놔야겠다
돌담밖을 나가면 야생수선화는
그만 집안으로 들이지 않아야겠다.
환희의정원 은 보이는 것이
다 가 아닌 내면의 기쁨과
소소함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진리 안 에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절대긍정 의 마음으로
주워진 현실에서 순응하며
소박하게 일상을 적어둔다.
2018 년 2 월에
환희의정원의 꽃소식으로~~~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년 3 월 1 일 입니다 (0) | 2018.03.01 |
---|---|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트 민유라& 겜린 jtbc 인터뷰중 (0) | 2018.02.21 |
미리 명절세기 (0) | 2018.02.14 |
아침 햇살 산방산 으로 송악산 아래 진지동굴 안에서 멈춤 (0) | 2018.02.14 |
환희의정원의 햇살 한줌 ㅎ (0) | 2018.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