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민? 으로
살아가는 시어머니 와 아들네
제주 이주6 년차
우린 한집건너 따로 국밥?
으로 독립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명절 앞두고
울 아이들은 서울에서 태어나서
자랐으니 고향은 서울 입니다.
자식을 나눈사이에 바깥 사돈
3 년전에
두 자식을 모두 불러놓고 설날 지난
다음날 임종 을 했습니다
그래서 설날은 장인 제사날 입니다
지난해는 내가 비운 설날
올해는 당연히 처가집으로 보내지게 됬습니다
며느리 미리 명절 세자고
장을 봐다 놓고
세배 까지하고
서울행으로 명절 세러 갑니다
세배돈 도 준비를 못해서
오마넌 짜리를 내미니 ?
돈의개념도 모르는 아이들을
만원짜리 한장씩 주라하네요?
참으로 검소한 내며느리...
즈이들은 봉투에 준비를 해왔습니다
제주공항 나가는 버스를 타는 모습을
뒤로하며 홀가분한
나홀로 의 연휴엔 탄산온천의 알바자리 에서 보내게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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