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의 동반자
혹은 동역자? 라고 한다면?
나만의 착각이 라고 해도 좋다
제주살이의 길잡이가 되기도 하는
올레샘이 설날에 아들과
야영을하며...
보내온 일출이 환상이다
설날은 특별하지 않은
글로벌 마인드 를 갖은
우리는
새해 1월1 일
형제섬에서 장엄한 일출 을
담았었다
그것으로 만족하고..
일년을 서로 서로 아껴가며
일주일의 한끼만큼은
혼밥탈출?하자고
오마니가 제안을했다
여행자로 오는이 가는이
가이드되어 제주전역을 걸어서
네바퀴이상 돌고 뼈까지 묻겠다는
올레지킴이 가 된 올레샘
어깨가 되어
손잡고 가자했다
그 약속으로 우리는
설날의 사골 떡국을 대신 함께 했다
제주 숨어있는 야영장 에서
일출로
무술년 무사 안녕을 빌면서..
설날 연휴가 끝나는 2 월 세번째날
월요일 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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